인피니언, 퓨처플레이와 협력하여 테크 스타트업 지원

서울, 2019년 7월 18일 -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와 퓨처플레이 (대표 류중희)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양성하여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 에코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인피니언 상용 반도체 솔루션의 개발 및 향상을 위한 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퓨처플레이는 관련 기술 분야의 스타트업을 추천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인피니언의 전문 교육을 제공받고 연구 장비를 활용할 수 있으며, 제품 샘플과 개발 키트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인피니언은 스타트업에게 멘토링을 제공하며 인피니언 고객사에 소개해서 사업 기회나 협력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한다. 

퓨처플레이의 류중희 대표는 “퓨처플레이는 독일 최대의 반도체 회사 인피니언과 협력해서 스타트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서 첨단 기술 분야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역량을 강화시키게 되었다.”고 말했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코리아의 이승수 대표이사는 “인피니언은 퓨처플레이를 통해서 혁신적인 테크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협력하여 반도체 솔루션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초기에 파악하고 개발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퓨처플레이 소개

퓨처플레이는 테크 스타트업을 양성하는 컴퍼니 빌더이다. “아이디어나 기술을 가진 인재”들을  “경영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글로벌 테크 스타트업을 만들어내는데 열정을 바치고 있다.  www.futureplay.co

 

인피니언 소개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생활의 편리함과 안전, 그리고 친환경을 추구하는 세계 반도체 솔루션 시장의 선두주자이다. 인피니언의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핵심 기술이다. 2018년 회계년도 (9월 30일 마감) 기준 인피니언은 전 세계 약 40,100명의 직원들과 함께 76억 유로 매출을 달성하였다. 인피니언은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거래 심볼: IFX)와 미국 장외시장 OTCQX International Premier (거래 심볼: IFNNY)에 등록되어 있다. www.infineon.kr